신동헌 시장, ㈜태승산업 등 11개사 현장 방문
신동헌 광주시장이 지역 내 기업인과 임직원을 격려하고 기업 경영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기업 현장 방문’을 완료했다.
신 시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8일까지 4차례에 걸쳐 기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신 시장은 ㈜태승산업을 시작으로 에코시계㈜까지 총 11개사를 방문했으며, 방문 기간 동안 건의된 애로사항은 총 19건(주변 인프라 8건, 판로 3건, 마케팅 4건, 공장입지 1건, 인력 2건, 기타 1건)이었다.
이 가운데 우수관 정비, 도로 재포장 등 주변 인프라와 관련된 애로사항이 주를 이뤘다.
신 시장은 “앞으로도 기업 애로사항이 신속하게 해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기업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기업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기업인 격려를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 방문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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