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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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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
  • 채기성 기자
  • 승인 2021.08.12 2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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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총 13개사 추가 선발

의왕시가 ‘포일어울림센터 창업 지원 공간’에 입주할 예비 창업자 및 창업 기업 13개사를 추가 선발했다.

시는 지난 5월 1차 모집을 통해 총 19개 입주기업을 선발했으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스타트업 지원센터(1인 창조), 창업 보육센터, 기업 성장 지원센터 분야에 45개 기업이 지원했다.

특히, 독립형 스타트업 지원센터 분야는 8대1에 육박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창업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선발된 기업들은 IOT, AI, 모바일 게임, 영상 콘텐츠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들로 스타트업 지원센터(1인 창조) 8개사, 창업 보육센터 2개사, 기업 성장 지원센터 3개사 등 총 13개 기업이 선발됐다.

이들 기업은 다음 달 입주하게 되며 코워킹 스페이스, 화상 회의실, 스튜디오, 메이커 스페이스 등의 지원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특허, 회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지원과 함께 창업 교육, 기업 간 네트워킹, 민간 투자 유치 및 해외 진출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센터 매니저 추천을 받은 우수기업의 경우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과 전시회 참가비 지원 혜택 등 초기 창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지원받을 수 있다.

김상돈 시장은 “이번에 선정된 창업 기업들이 의왕시에서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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