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후 15년 경과된 연면적 5000㎡이상 건축물 29곳
파주시가 다중이용시설 등 재난이 발생할 위험이 높거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계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29개 시설물(3만 9106.39㎡)에 대해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시에서 제3종 시설물 지정을 위해 관리하고 있는 시설물은 총 134개소며, 이번 실태조사 대상은 교육연구시설 1곳, 숙박시설 7곳, 종교시설 20곳, 의료시설 1곳으로 총 29곳이다.
실태조사는 오는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13일까지는 건축물 설계도면 등 자료를 검토했으며 16일부터 시설물의 외관조사를 기본으로, 중대한 결함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안전 상태를 판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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