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근 경기도의원은 최근 경기평택항만공사 회의실에서 국제대학교 김규옥 교수 및 평택항만공사 관계자들과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 관련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은 해운·물류 전문 인력 양성 및 업계종사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 기반을 강화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평택항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계획된 사업이다.
오 의원은 “코로나19 상황과 더불어 지속되고 있는 취업난에 따라 평택항 지역성을 살린 전문적인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필요가 있다”며, “경기도 해운물류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평택항·대학·지역업체간 취업을 연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해운·물류 관련 전문인력을 통한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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