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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특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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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 상품권 특별 판매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1.09.0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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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최대 10% 할인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추석 명절을 맞아 1일부터 17일까지 ‘온누리 상품권 특별 판매’를 실시한다.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은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판매하며, 농협은행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하나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수협은행,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우체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류형 온누리 상품권 특별 할인판매는 3000억 원 규모로 진행되며, 재고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10% 할인율을 적용해 판매하며, 이번 추석 특별 할인 판매 기간에는 개인당 월 할인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 및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 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 결제 앱 21곳을 활용해 구매할 수 있다.

‘은행 앱’은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북은행, 광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농협상호금융 총 9개이며 ‘간편 결제 앱’은 비플제로페이,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핀트, 핀크, 티머니페이, 제로페이 온, 010pay, 유비페이, 시럽월렛, 택시제로페이 총 12개다.

유동준 청장은 “이번 온누리 상품권 특별 판매를 통해 지역 내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이 활성되기를 희망한다”며, “10% 특별 할인을 활용해 인천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많이 이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에서 명절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데 이용한 금액(카드, 현금 영수증)에 대해서는 40%를 소득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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