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는 7일, 9일간의 일정으로 제27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1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건전한 음주문화 환경조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의왕시 신중년층 인생이모작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의왕시에서 제출한 조례안 16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회 추경 예산안과 조례안에 대한 제안 설명 후 박형구 의원과 송광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장과 간사로 선임했다.
8일부터 6일간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 예산보다 583억 원(10.5%)이 증가한 6616억 원의 규모의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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