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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한국폴리텍대,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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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한국폴리텍대, 상생 협력 간담회 개최
  • 경도신문
  • 승인 2021.09.09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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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머리 맞대’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조재희 이사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이 지난 8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갖고 조재희 이사장, 임오경 국회의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명시가 지난 8일 박승원 시장, 조재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광명갑)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원이 4차 산업 분야의 취업 연계 전문 교육기관으로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 모델이 되기 위해 시와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 교육원은 지하 2층·지상 10층 규모로 지난해 3월 광명에 개원해 현재 3D제품 설계과 등 5개의 고급 기술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기준 90.9%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다.

조 이사장은 “한국폴리텍대학은 선진국형 고비용 구조의 직업교육훈련 시설로 전국에 39개 캠퍼스 및 교육원이 있고, 최근 개원한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학습의 질이 높고 취업률이 높다”며,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광명시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앞으로 광명융합기술교육원과 연계해 취업률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을 강화하겠다”며, “실무적 협력 방안을 차근차근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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