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도시 조성 상생 협력 다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난 10일 여성가족시설을 방문했다.
홍 구청장은 이날 여성가족시설인 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정지원센터, 중구 자모원, 중구 가정폭력상담소, 중구여성회관을 방문해 여성의 권익 증진과 구민이 행복한 가족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여성가족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또 구민 이용에 부족한 부분과 구의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건의사항을 들어보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상생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구민 가정의 화목과 사회 참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지원, 그리고 참여를 통해 소외받는 구민이 없도록 시설 운영에 힘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민의 참여로 만들어 나가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구 정책의 아낌없는 지원으로 모든 구민이 행복한 도시를 가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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