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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2년도 균특예산’ 4억 1200만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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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2022년도 균특예산’ 4억 1200만 원 확보
  • 경도신문
  • 승인 2021.09.1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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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 위한 사업 적극 반영 최선

인천 동구가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 증축사업과 공립 작은도서관 조성사업 대한 ‘2022년도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4억 1200만 원을 확보했다.

수도국산 달동네박물관은 2024년까지 국비 38억여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02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710㎡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증축돼 박물관을 방문하는 연 10만 명 이상의 관광객에게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동구 문화관광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공립 작은도서관은 내년 신축되는 송현1·2동 행정복지센터 및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와 생활SOC복합화 사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내년 완공 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동구 주민에게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국가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 국비 확보로 우리 구의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게 됐다”며, “구민을 위한 사업들이 국가예산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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