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작품 90여 점 선보여
‘성남시 우수 공예품 전시·판매전’이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분당구 서현동 AK플라자 1층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목·칠, 한지, 금속, 섬유 등 다양한 분야의 공예품 90여 점을 선보인다.
시 공예명장 홍연화 씨의 ‘지승 달 항아리’, 장태연 씨의 ‘목단 이층장’ 등 작품들과 경기도 공예품 대전 수상작 등을 만날 수 있다.
아울러 판매전과 시 공예명장, 백년 가게, 백년 소공인에 대한 홍보전이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전통공예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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