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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도의원, 재래시장 점포활용 판로확보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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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도의원, 재래시장 점포활용 판로확보 모색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1.11.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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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경기도의원은 11일 상임위회의실에서 열린 경기관광공사 및 한국도자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소요산에 열기구를 설치하는 등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을 촉구하는 한편, 31개 시·군의 재래시장에 비어있는 점포를 활용해 청년 도예가들의 활동공간 및 판로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요청했다.

먼저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에 “캠프그리브스에 관해 밀리터리 문화에 맞는 볼거리나 가상체험관 같은 흥밋거리를 유치해 다양한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운을 띄었다.

김 의원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도 전체를 관광지로 발전시키는데 책임과 의무가 있다”며, “31개 시군을 하나씩 계획을 세워가면서 경기도 전체의 관광 발전이 균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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