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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 첨단 소재 및 융복합 기술 대전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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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국제 첨단 소재 및 융복합 기술 대전 개막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1.11.16 2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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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경제청-평택시 ‘공동 홍보관’ 운영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이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9회 국제 첨단 소재 및 융복합 기술 대전’에서 투자 유치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는 국내 유일의 첨단 소재와 융복합 기술 관련 사업 전시회로, (사)한국세라믹연합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마케팅연구원, (사)한국중소화학기업협회 등이 주관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등 8개국 130개 사가 참여해 첨단 소재, 금속, 화학, 세라믹, 탄소, 복합재, 접착, 코팅, 필름 등 총 3000여 점의 전시품을 선보인다.

경기경제청은 평택시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한다.

특히 ▲‘평택 포승(BIX)지구’ :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산 클러스터 ▲‘평택 현덕지구’ : 수소 경제도시 및 글로벌 정주환경 조성 ▲‘시흥 배곧지구’ : 육·해·공 무인 이동체, 의료 바이오  클러스터 구축 등 3개 지구로 개발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지구별 특징과 장점을 홍보한다.

현장에는 투자 유치 전문 인력을 상시 배치해 국내외 첨단 소재 업계와 사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병행한다.

박찬구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다수의 첨단화학 기업들이 입주하면서 평택 포승(BIX)지구에 첨단화학 소재 클러스터가 빠른 속도로 조성되고 있다”며, “이번 홍보관 운영이 우수 첨단 소재 기업 유치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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