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은 18일 화성시 호텔 푸르미르 2층에서 열린 경기도시·군의회의장 남부권협의회 제41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회의에는 김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장인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 등 31개 경기도시·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보조사업 개선 건의(안)과 ‘제2의 대장동 방지’ 개발이익 환수 관련 입법 촉구 결의문(안)을 채택하는 등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 의장은 “힘든 시기임에도 한 해 동안 각 시의 의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의장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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