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체육회는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과 22일 업무협약을 하며 우호협력관계를 확인하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업무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은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과 이영용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 총지배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이 됐다.
협약사항으로 ▲인천에서 진행되는 스포츠활동 및 호텔프로모션 프로그램 개발 및 시행 ▲양 기관 시설 이용시 혜택 제공 ▲국제대회 및 숙박 관련 정보 공유 ▲양 기관의 사업 및 행사의 홍보와 안내 협력 ▲기타 본 협약에 부합하다고 양 기관의 대표가 인정하는 사항이 포함됐다.
이규생 회장은 “코로나19가 점점 잦아들게 되면 다른 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인천에 전지훈련을 위해 많이 찾게 될 것”이라며, “홀리데이 인 인천송도 호텔과의 협약을 통해 인천에 방문하는 국내 선수들 뿐만 아니라 타국의 선수들에게도 질 좋은 숙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 총지배인은 “인천시체육회와 업무협약은 매우 뜻깊으며 이규생 회장님 말씀처럼 인천에 방문하는 국내선수 뿐만아니라 타국의 선수들이 방문했을 때 감동하고 돌아 갈 수 있는 서비스를 철저히 준비해보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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