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민 화성시의회 의장이 지난 26일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의정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올해 6회째인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은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회의 우수 정책을 발굴, 시상하는 정책 분야 시상이다.
원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불가피하게 거리를 둘 수밖에 없었던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채널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결과인 것 같아 기쁜 만큼 앞으로의 책임감도 크다”며, “남은 임기도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선도적으로 시민중심의 지방자치시대를 구현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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