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포용국가ESG포럼은 30일 ‘탄소중립 실현 위한 과학기술과 정책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이원욱 위원장을 비롯,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 포용국가ESG포럼의 소속 회원인 민병덕, 이동주, 이용빈, 장경태, 홍익표 의원 등이 자리한다.
또한 정부 및 연구기관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과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국회 포용국가ESG포럼 운영위원 다수가 함께할 예정이다.
포럼 행사는 이원용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기획조정실장, 민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청정신기술연구본부장 등의 포럼 행사 주제인 ESG 탄소중립 실현 방향 정립과 친환경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 활용에 대한 발제 및 질의응답 등이 이어진다.
이 위원장은 “그린수소, 태양전지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기술이나 CCU 기술을 통한 과학기술의 활용 범위는 매우 넓기에 과학기술의 보급 및 확산에 꾸준한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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