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경기도의원이 지난 3일 제356회 정례회 제4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위한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농업은 식량안보·생명산업이고,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 및 소득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농민기본소득 예산 지원 이 필요하다”며, “연 농가소득이 1천만원 미만인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으로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을 주문했다.
저작권자 © 경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