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인(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국회의원은 6일 아동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입양취소·파양 아동을 정부가 보호·관리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은 “복지부는 법무부에서 통보받은 내용을 직접 선별해 친양자 파양, 민법 파양, 입양 특례 파양 등으로 세분화해 전체 파양 아동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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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국회의원은 6일 아동보호 사각지대에 놓인 입양취소·파양 아동을 정부가 보호·관리하도록 하는 입양특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 의원은 “복지부는 법무부에서 통보받은 내용을 직접 선별해 친양자 파양, 민법 파양, 입양 특례 파양 등으로 세분화해 전체 파양 아동을 체계적으로 보호·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