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이해 고양명문 로타리클럽에서 관산(내유)지역 취약 계층 어르신을 위해 설 명절 선물(한과세트)을 후원해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고양명문 로타리클럽 이정선 회장을 비롯해 8명의 회원 및 내유동커뮤니티센터 관계차가 참가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품은 관산 지역의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이정선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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