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급·수령 등 정보 제공
여주시가 오는 21일부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여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여주시’또는 ‘여주시 여권’을 검색해 채널 추가를 하면 된다.
서비스 제공 내용은 ▲여권 발급 및 수령 ▲여권 사진 ▲분실 시 대처 방법 ▲해외 여행 시 유의사항, 그 외 최신 규정과 시정 정보 등을 친근한 메시지로 전달해 시민 접근성 향상과 다양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도모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카카오톡 여권 상담 서비스를 통해 보다 정확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서비스의 조기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한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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