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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구간 국비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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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구간 국비 내시
  • 임종대 기자
  • 승인 2022.03.0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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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포함… 설계비 2억 원 확보

국도 37호선(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 설계비 2억 원이 내시 됐다.

지난 4일 송석준(국민의힘, 이천)국회의원에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돼 추진되고 있는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 국비 2억 원이 내시 됐다고 밝혔다.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구간에 대한 설계비는 지난달 말 기재부와 국토부가 협의를 마치고 이날 내시된 것으로, 오는 6월경 설계착수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한편, 국도 37호선 2차로 신설사업은 연장 3.15km, 사업비 49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송 의원은 지난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과 함께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이 포함되도록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경기도 및 이천시와 지속적 협의를 해 왔을 뿐만 아니라 지난해 12월에 국지도 70호선 이천 백사~여주 흥천 구간과 이천 대포~장록 구간 4차로 확장사업 설계비로 국비 2억 원을 각각 확보했고 이번에 정부와 협의를 통해 국도 37호선 여주 점동~장호원 2차로 신설사업 설계비 2억 원도 포함되도록 했다.

송 의원은 “이번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37호선과 지난해 연말 설계비가 확보된 국도 70호선 확장사업이 조기 완료돼 지역발전과 이천시민의 이동편의성이 증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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