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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수원 문화시설 건립 ‘첫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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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수원 문화시설 건립 ‘첫삽’
  • 김창석 기자
  • 승인 2022.03.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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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권선구 호매실동에서 열린 ‘수원 문화시설(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시삽을 뜨고 있다.
조청식 수원시장 권한대행이 21일 권선구 호매실동에서 열린 ‘수원 문화시설(가칭) 기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시삽을 뜨고 있다.

서수원 지역에 공연장, 전시공간 등을 갖춘 문화시설이 건립된다.

수원시는 21일 권선구 호매실동에서 ‘수원 문화시설’(가칭)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조청식 시장 권한대행, 조석환 시의장, 염상덕 수원문화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문화시설은 연면적 5123.64㎡,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지상 1층에는 전시공간과 카페, 2~3층에는 449석 규모 공연장이 들어선다.

조 권한대행은 “수원 문화시설 건립은 문화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서수원권의 숙원이었다”며, “이곳 시설이 ‘서수원권 문화 거점’역할을 하면서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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