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하겠다”
염태영 前수원시장이경기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이재명의 경기도를 지키고, 경기도 중심의 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다.
염 예비후보는 21일 경기도의회 신청사 3층 브리핑룸에서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국회소통관에서 열린 출마선언식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의원의 소개로 시작됐으며 더불어민주당 김두관·김승원 의원, 황명선 전 논산시장, 김문서 전 서울시의원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국회에서 있은 출마선언식은 유튜브 염태영TV를 통해 모두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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