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부산 백스코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 직거래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전국 각 지역에서 280여 개 규모의 홍보 부스가 참여했다.
시는 다양한 농산물 시식·홍보·판매 행사를 통해 ‘상쾌한 아침을 맞이하게 해주는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란 의미인 평택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평택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지역 농산물을 가공한 가공품 전시 및 시식을 통해 관람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각종 행사를 통해 홍보를 펼치며 농업인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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