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시민 홍보대사와 함께 ‘토마토 팔아주기 홍보 영상’을 제작한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소된 ‘퇴촌 토마토 축제’를 대신해 시민들에게 맛 좋은 광주 토마토를 홍보하고, 판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촬영은 시민 홍보대사 등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 토마토 요리 미식회’로 연출될 예정이며, 영상은 1분 이내로 편집돼 유튜브 등 시 공식 홍보 채널을 통해 다음 달 공개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싱싱한 토마토를 즐길 수 있도록 토마토 팔아주기에 온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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