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로 녹지대 환경 정비 완료
안산시가 5~8일 안산문화광장에서 개최되는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녹지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지난 4일 시·구청 공무원, 공공 일자리 근로자 등 110여 명은 유동 인구가 많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안산 버스 터미널 구간 중앙대로 녹지대에 쌓인 낙엽, 잡석, 쓰레기를 수거하고 노후 벤치 등 시설물을 교체하는 작업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산을 방문하는 손님들이 3년 만에 열리는 안산 국제 거리극 축제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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