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습지 등 4곳 매주 1회
파주시는 드론을 활용한 말라리아 유충 방제사업을 18일부터 10월 말까지추진한다.
유충서식지로 확인된 ▲율곡습지공원 ▲운정호수공원 ▲임진각평화누리공원 ▲출판단지 유수지 4개소를 선정해, 드론 1대를 활용해 매주 1회 방역을 실시한다.
임미숙 보건소장은 “드론을 활용한 거대 유충 서식지 집중 방역 활동은 매개모기 개체 및 말라리아 환자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염병 없는 파주시를 위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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