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강좌 수강생 180명 모집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홈베이킹, 의류 리폼, 유튜브 영상 만들기 등 다양한 강의를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용인시가 오는 20~24일 ‘평생학습관 제1차 수시 교육’온라인 수강생 180명을 모집한다.
이번에 개설되는 강좌는 ▲에어프라이어로 즐기는 홈베이킹 ▲옷 수선 리폼(초급) ▲나만의 유튜브 영상 만들기 ▲연금형 부동산으로 노후 준비하기 ▲오카리나 배우기 등 조리, 실용기술, 인문교양, 문화예술 분야 등 9개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용인시민이다.
타 시·군에 거주하는 용인 소재 직장인, 용인시에 등록된 재외국민, 결혼 이민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기간은 다음 달 4일부터 8월 12일까지다.
수강료는 1만~3만 원으로 오프라인 강의 수강료보다 30% 저렴하고, 재료비는 수강생 부담이다.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개설하는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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