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중기부, 중진공 등 20개 기관의 우대혜택 제공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지역 수출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2년 하반기 수출유망중소기업 49개사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동 사업은 수출 5백만불 미만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해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 수출 지원기관의 우대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2024년 8월말까지 2년간 20개 수출유관기관에서 수출지원사업 참여시 가점 혜택, 수출신용보증료 할인, 수출입금융 금리·수수료 및 환전수수료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윤종욱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워진상황에서 금번 선정된 49개사의 수출유망중소기업의 글로벌 판로 확대 성공과 수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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