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동구의회 총무위원회는 제28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19일 남동구도시관리공단과 남동구체육회를 방문해, 주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시설 확인과 격려 등 현장 의정활동을 전개했다.
총무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내년 1월 초 체육시설 및 프로그램 전면 오픈을 앞두고 강사 모집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강사료 현실화에 대한 필요성을 서로 공유했으며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방문한 남동구체육회에서도 주요시설 및 운영현황에 대한 청취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선수단 지원과 지도자 처우개선 등 체육회로부터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유광희 위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셔서 너무 고생 많으셨다”며, “체육활동과 구민의 여가활동은 구민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며, 구민 여러분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총무위원회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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