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7 15:49 (금)
박명원·이은주 시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 점검
상태바
박명원·이은주 시의원, 해양쓰레기 수거 현장 점검
  • 최경식 기자
  • 승인 2022.09.25 21: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명원·이은주 화성시의원 시의원은 김동연 경기도지사 및 정명근 화성시장과 함께 지난 23일 화성시 전곡항 일대를 방문해 해양쓰레기 수거·집하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두 의원은 김 지사와 함께 이날 연안에서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경기청정호에 승선해 선상집하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현장을 보고, 전곡항 내 해양쓰레기 집하장에 수거된 쓰레기 현황을 점검했다.

박 의원은 “서해안권 특히 화성시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데크 설치가 꼭 필요하다”고 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양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해 해양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반려해변 조성이 필요하다”며, “김 지사와 정 시장에게 내년에 화성시와 협력해 예산을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도는 화성시 등 연안 5개 시·군과 함께 매년 1700톤 이상의 해안쓰레기를 수거·처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