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이 지난 22일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가 주관하는 ‘민·관·군·경 한마음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육군 제51사단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자유총연맹 안산시지회 ▲51 보병사단 ▲단원경찰서 ▲상록경찰서 ▲시청 등 민·관·군·경의 구성원 15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전달, 유공자 표창 후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행사에 민·관·군·경이 함께 모여 화합하고 통합 방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갖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안산시 안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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