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에서 지난해에 이어 동절기를 맞아 이천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 적극적으로 나서며 전자레인지 278대(2500만 원 상당)를 이천시에 전달했다.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매월 직원들의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하면 회사에서 동일한 금액을 모금하는 ‘행복나눔성금’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는 지난해 실버카 100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1만 장을 이천시에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자레인지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편의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대식 경영지원실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직원들의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게 돼 모두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도체의 도시 이천시에서 함께 상생하는 만큼 앞으로도 이천시민 분들의 행복을 생각하는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가 되도록 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경희 시장은 “저는 물론 시민 분들을 힘나게 해주시는 SK머티리얼즈 에어플러스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자분들의 나눔에 대한 진심이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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