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17 15:49 (금)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1등급’선정
상태바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1등급’선정
  • 박종갑 기자
  • 승인 2022.10.31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흥시가 지난 27일 ‘2022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의결과,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이 경기도 중 유일하게 ‘1등급’으로 선정됐다.

‘2022 어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심사는 해양수산부에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등급을 세분화해 차별화된 현장교육 및 어촌관광의 서비스 수준·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이다.

최종 등급은 총 4가지로 결정되며, 등급 인증서 및 표식물 배포와 등급별 맞춤 컨설팅이 진행된다.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공통 평가부문과 등급결정 부문으로 이뤄진 총 42개 항목에 대해 서면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1등급으로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오이도항 정비공사의 일환으로 조성한 ‘오이도항 수산물 직판장’의 개장에 맞춰 친환경 오이도항을 조성하기 위해 ‘꿈에 그린(Green) 오이도’사업을 추진해 친환경 회 포장용기 사용 및 어류 부산물 리사이클링 문화를 만들어 오이도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분 좋은 발걸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