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안성(서울방향)휴게소(소장 박우필)는 ‘(사)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하는 ‘미아 예방(팔지, 목걸이)보급 공익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펼치고 있다.
미아 예방 캠페인은 매년 5,000여명의 미아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팔찌, 목걸이를 보급하고 있다. 캠페인은 특히 부모를 따라 외출한 아이가 미아가 되지 않도록 사전 미아예방법을 알리고 또한 결손가정 자녀 후원을 위한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전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박우필 소장은 지역사회에 봉사 및 기부 등 지역과 상생하는데 앞장서고 있는데, 더불어 “가족단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휴게소의 특성을 살려 소외받고 어려운 아이들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과 후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를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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