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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생활권4구역 이주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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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장암생활권4구역 이주 본격 시작
  • 황 호 기자
  • 승인 2016.04.17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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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의정부시 장암생활권4구역 재개발정비사업구역의 주민 이주가 본격 시작 됐다.

지난 2월말 의정부시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은 장암생활권4구역은 현재 의정부시 관내 13개 재개발구역 중 가장 먼저 주민 이주가 시작된 것으로 6월말까지 총 166세대의 이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해당 조합에서는 주민들의 이주를 지원하고, 이주에 따른 우범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주관제센터를 설치해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며, 의정부시는 폐·공가 정비사업과 연계해 시설물 안전 및 방범활동을 통한 현장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에 착공예정인 장암생활권4구역은 포스코 건설이 시공해 2019년까지 의정부시 장암동 34-1번지 일대 4만7천447㎡부지에 지하2층, 지상11-25층, 9개동 657세대 규모의 아파트 및 공원 등 각종 도시기반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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