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월곶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보행자들의 통행이 빈번한 월곶역 인근 등 지역에서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활동에 주력했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는 김경미 월곶동장을 비롯해 총 10명이 참석했다.
또 불법광고물 인식 개선 관련 안내 리플릿을 보행자 및 상인들에게 배부할 뿐 아니라, 월곶역 인근에 위치한 상점을 일일이 방문해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 동장은 “캠페인 활동에 참가한분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활동으로 인해 불법광고물 및 옥외광고물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이 한층 개선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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