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구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직무대행은 지난 22일 ‘2022년 보건·환경 연구사업 성과발표회’를 찾아 그간 연구성과를 청취하고 연구에 참여한 연구사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성과발표회에서는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부서에서 ▲김혜린 북부지원 연구사의 ‘한탄강유역 배출수 및 하천수의 과불화화합물 분포 실태조사’ ▲박종민 대기환경연구부 연구사의 ‘선택적다중이용질량분석기를 이용한 누읍동 일반공업지역 악취물질의 거동 특성 조사연구’ ▲최유경 미세먼지연구부 연구사의 ‘신축 건축물의 실내공기 중 라돈특성 연구’ ▲강진영 물환경연구부 연구사의 ‘단축 질소제거 공정을 이용한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조건 연구’ 등 4개 과제의 연구성과가 발표됐다.
이 직무대행은 “연구사들의 끊임없는 연구와 자기계발을 격려하고, 위원회 차원에서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해 연구와 검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약속했다.
위원회는 도민의 생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각종 검사장비 구입을 위해 내년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1개 검사장비 8억여 원을 증액 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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