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춘식(국민의힘, 포천·가평)국회의원은 지난 6일 ‘제1차 국민의힘-가평군 정기 당정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당정협의회는 국비 확보와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추진 방을 효과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에서는 최 의원을 비롯해 최정용 가평군의장, 윤충식ㆍ임광현 경기도의원, 최원중ㆍ김경수 군의원,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가평군에서는 서태원 군수, 최병길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다.
당정협의회에서 최 의원은 “정부 예산에 가평군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852억 원이 확정 반영됐다”며, “▲제2경춘국도 건설 ▲양평옥천-가평설악 국도 건설 ▲양평서종-가평설악 국지도 건설 ▲가평경찰서 신축 등 올해 국비가 확정된 사업들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당정이 협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최 의원은 “‘가평 국립청소년 해양교육센터 설립’ 등 군 현안 해결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ㆍ가평군이 긴밀하게 협의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며, “이에 서 군수는 “앞으로 당정 간의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최 의원은 “이번 정기 당정협의회를 통해 올해 가평군 핵심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공감대를 이뤘다”며, “앞으로도 포천시ㆍ가평군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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