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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역 ‘한파 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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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역 ‘한파 특보’ 발효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3.01.24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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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1단계 돌입… 취약계층 보호 주력

인천시가 지난 23일부터 시 전역에 한파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비상 1단계에 돌입하고, 취약계층 보호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23일 시내 전역과 강화군에 한파 경보, 옹진군에는 한파 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는 24일 인천지역의 기온은 최저 영하 16.5℃, 최고 영하 7.6℃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23일 관계 기관 긴급 점검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이날부터 비상 1단계에 돌입해 관계 부서 인력 54명이 비상 근무에 임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한파에 주의하도록 긴급 안전 안내 문자 4회(행정안전부 2회, 시 2회)를 발송했으며, 상수도사업본부에서는 상수도 동파에 대비해 급수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24일 현재 이번 한파와 관련해 간판 탈락 1건, 고드름 제거 1건, 동파 2건 등 4건의 피해 상황이 접수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시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앞서 20일까지 쪽방 주민과 노숙인에게 음식물 지원과 함께 안부를 확인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8970명을 대상으로 IoT 안심폰을 활용해 1일 1회씩 안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군·구 보건소와 응급의료기관 20개소와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한랭 질환 감시체계를 운영 중이다.

시는 한파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비상 근무를 유지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활동과 한랭 질환자 발생에 대비한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백창열 자연재난과장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외출을 자제해 주시고, 온열기 사용에 따른 화재 주의 및 상수도 동파 방지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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