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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2023 인천시청 및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및 파견지도자 훈련개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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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체육회, 2023 인천시청 및 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및 파견지도자 훈련개시식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3.03.0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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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을 향한 힘찬 첫발을 딛다. 

인천시체육회는 지난 3일 체육회관 대강당에서 ‘2023 인천시청, 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및 파견 지도자 훈련 개시식’을 갖고 올해 개최되는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및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국내·외 대회 준비를 위해 본격적으로 훈련에 돌입한다.

이날 행사는 인천시청, 인천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지도자 및 선수와 파견 지도자 그리고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 곽희상 부회장 등 총 130명이 참석해 ▲정기인사에 따른 직원 소개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 및 파견지도자 소개 ▲ 개식사 ▲선수단 대표 선서(김지훈 요트 플레잉코치, 김지윤 유도선수) ▲단체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시체육회는 훈련개시식을 시작으로 인천시 선수들이 2023년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 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이 회장은 “민선2기 시작과 함께 인천체육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2023년을 ‘인천체육 대도약 원년의 해’로 정해 선수단 여러분의 마음가짐을 새로이하고 인천체육인의 기상과 뜨거운 열정으로 선진 인천체육을 구현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며, “우리시 대표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인천체육의 우수성을 드높이고 시민들에게 큰 희망과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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