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인들의 최대 축제인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구미를 비롯한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인천시체육회는 4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에 앞서 회원종목단체 회장단 및 사무국장 회의를 각각 실시하고 출전선수단 안전보험 가입 등 안전한 대축전 준비에 만전을 다했다.
이번 대회는 43개종목(정식 40종목, 시범 3종목)에 전국 17개 시·도 선수 및 임원 6만 여명이 참가하며 인천시 대표선수단은 34개 종목, 1300명이 참가한다.
이규생 시체육회 회장은 “평소 기량을 부담 없이 발휘하고 정정 당당히 겨뤄서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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