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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인천시선수단 ‘성취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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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체육대축전, 인천시선수단 ‘성취상’수상
  • 김성배 기자
  • 승인 2023.05.01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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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구미시 일원에서 펼쳐진 전국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체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지난달 30일 4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성황리 막을 내렸다.

전국 17개 시·도 2만 1437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인천시선수단은 32개 종목 1281명이 출전해 검도, 야구 종목에서 종합 1위, 줄넘기 종목에서 종합 2위, 요트 종목에서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인천시선수단은 지난해 성적과 비교해 올해 성적이 우수한 시·도 1팀에게만 주어지는 성취상을 수상해 인천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규생 인천시체육회 회장은 “4년만에 정상 개최된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인천을 포함한 전국생활체육 동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의미가 큰 대회였다”며, “어느 상보다 값진 성취상 수상 등 좋은 성적으로 인천시 위상을 드높인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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