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조은월드(서울시 소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지난 15일 양평군을 찾아 마스크 스트랩 5700개(1083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영희 더조은월드 대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과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따듯한 위로와 행복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해 한우곰탕, KF94 마스크 등 다양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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