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25일 아주대에서 열린 원천대동제 방문자를 대상으로 ‘4대 기초 노동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펼쳤다.
시는 4대 기초 노동질서(근로 계약 체결·임금 명세서 교부·최저임금 지급·임금 체불 예방)를 준수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장 내 불필요한 노동 분쟁을 줄이는 등 노사 간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캠페인을 전개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사업장 내 4대 기초 노동질서가 정착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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