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인천복싱협회 회장으로 박은상(57) ㈜선두종합건설 대표이사가 뽑혔다.
인천복싱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선거 규정에 따른 심사를 거쳐 이번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박은상 후보를 투표 없이 당선인으로 결정하고 당선증을 수여했다.
대한건설협회 인천시회 부회장과 운영위원, 대한건설협회 중앙회 기획위원, 대의원 등을 지낸 박 당선인은 인하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건축공학과 석사과정을 거쳐 현재 인하대 도시계획학과 박사과정에 재학중이다.
그는 현재 대한건설협회 인천시 회장, 인천시 건설기술교육원 이사, 인천시 건설공제조합 상각채권 위원, 인천시 도시계획 위원회 위원, 인천시 도시건축 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박 당선인은 ▲복싱 생활체육 활성화 ▲유소년 선수 발굴 및 육성, 지원 ▲국제대회 유치 ▲국제 교류전 확대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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