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훈 인천시의원이 전국지역신문협회가 선정하는 광역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대상’은 전국 340여 개 지역신문사로 구성된 전국지역신문협회에서 매년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기념식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 지역신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분별 유공자를 선발해 시상했다.
임 의원은 제9대 인천시의회 재선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인천시교육청 디지털역량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인천시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을 발의하고 신도심과 원도심 간 교육균형 발전방안 마련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임 의원은 “정치권력을 감시·견제하는 전국지역신문협회로부터 받는 의정대상은 매우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지적보다는 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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