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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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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의 봄바람이 불어오길”
  • 경도신문
  • 승인 2016.05.18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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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은 국민과 나라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청렴이 강조되는 조직이다.
 
수동적인 단순 업무 이행이 아닌, 능동적으로 역할과 역량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국민과 나라에 봉사하는 공무원에게 청렴은 不可缺한 가치다.

공직자가 청렴하지 않으면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을 수 없고, 신뢰 없는 공직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청렴의 의무를 다하지 못한 공직자와 그 조직은 국민의 신뢰를 잃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청렴은 공직자로서 제1의 의무요, 기본 덕목이다.

청렴하면 생각나는 위인으로 많은 사람들이 다산 정약용 선생을 떠올릴 것이다.

평생 겸손함을 강조하며 청렴하게 살았으며 그의 저서인 牧民心書를 보면‘청렴이란 공직자의 본질적인 임무고 모든 착함의 근원이요 모든 덕의 뿌리이다’라는 글귀를 보면 시대를 막론하고 청렴은 강조돼 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제 소방은 과거의 소방서비스를 단순 제공하는 행정을 넘어 여러 기관·단체(민간포함)들과 협력적 공조를 이루어 국가안전의 전반을 책임지는 핵심적 부서로 변화했다.

그에 발맞춰 소방내부에서도 청렴 문화의식을 제고하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행정 구현을 위해 청렴소통의 날을 정해 청렴T/F단, 청렴캠페인, 청렴해피콜 등을 운영하고 있고 친절카드함을 제작해 민원인에대한 서비스 만족도를 수렴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직업 1위가 소방관인 만큼 그 신뢰에 보답하고 국민의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소방에서는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인천강화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교 김 원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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