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살림(파주시 조리읍 소재)이 지난 1일 파주시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주방세제(500L) 932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주방세제는 희망나눔푸드뱅크·마켓을 통해 파주시 지역아동센터 및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물살림은 지난 코로나 대유행시기에도 저소득층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세정제를 기탁한 바 있으며, 이번 친환경 주방세제 후원을 통해 다시 한번 이웃들의 건강은 물론 따뜻한 마음까지 챙겨 더욱 의미가 있다.
박노수 물살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취약계층에 친환경 세제로 건강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물살림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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