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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언론으로서 사명 다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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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언론으로서 사명 다해달라
  • 경도신문
  • 승인 2023.08.24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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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식 인천시의회 의장
허 식 인천시의회 의장

‘올곧은 소리, 정직한 신문’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경도신문의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시민의 알 권리 충족과 공정한 보도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오신 신근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일선 기자님들의 노고에도 깊은 격려와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1995년 창간한 경도신문은 경제·문화·사회·정치의 중심인 수도권의 소식을 균형 있게 보도해왔고, 지방 일간지 최초로 중국 정부의 특파원 주재 허가를 득해 한·중 간 국민들의 알 권리와 문화적 이해도를 높이는 데도 힘써왔습니다.

지금까지 진실한 보도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의 다양한 이슈와 흐름을 바르게 전달해 독자들로부터 신뢰할 수 있는 정보의 출처로 그 위상을 높여온 것처럼 앞으로도 지역을 선도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진정한 언론으로서 사명을 다해 주시길 바랍니다.

제9대 인천시의회는 경도신문의 발전을 늘 응원하며 ‘함께하는 의정, 행복한 시민,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8주년을 축하드리며, 경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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